[김대호의 경제읽기] 국채 금리 최근 급등…국내 증시 영향은?<br /><br /><br />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핵심지표 중 하나인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최근 급등세를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우리 증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요, 경제에 미칠 영향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다음달 13일 부터 집매매 계약 서류에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가 기재됩니다.<br /><br />세입자와 집주인간 분쟁이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또 올해 부동산 시장에 있을 변화와 시장 반응까지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좀더 자세한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에서 살펴보겠습니다, 오늘도 김대호 박사 나오셨습니다<br /><br />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'바로미터'이자 대표적인 안전자산 중 하나인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최근 빠르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시장에선 증시에 '빨간불'이 켜졌다, 자산시장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?<br /> 지난주 월요일만 해도 0.93%였던 미국 국채 금리는 현재 1%를 넘긴 상황인데요. 코스피가 3천선을 넘으며 과열 우려가 나오고 있는 우리 증시에는 어떤 여파가 있을거라 예상하시나요? 개인투자자들이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?<br /><br /> 다음 주제입니다. 코로나19 여파를 우리나라 조선업이 지난해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며 선방했습니다.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두배 이상 수주하며 격차가 컸다던데 막판 역전승,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요?<br /><br /> 작년 12월 초 기준으로 글로벌 선박 수주잔량은 1980년대 이후 최저치인 상황입니다. 하지만 올해에는 회복세로 돌아설거란 희망적인 전망이 많은데요.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?<br /><br /> 다음달 13일부터 집 매매 계약 서류에 세입자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가 기재됩니다. 홍남기 부총리의 사례도 있듯 그동안 중개대상물 확인·설명서에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가 명시되지 않아 계약자 간 분쟁이 많았는데요. 세입자와 집주인간 논란이 줄어들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 새해 들어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의 절반 이상이 최고가격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.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연초에도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인데요. 현재 상황,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